[한국농어민신문 김경욱 기자]
한돈을 먹고 자란 꿈나무들이 우리돼지 한돈을 집중적으로 알린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체험형 가족 예능프로그램 TV아이런(I RUN)과 함께 지난 6월 24일 서울 서초동 제2축산회관에서 ‘한돈&아이런 서포터즈’ 3기 시상식을 진행했다.
한돈&아이런 서포터즈 3기는 지난 4월부터 모집에 들어가 오디션을 거쳐 100인의 서포터즈를 선발했고, 이들은 한돈을 활용한 피크닉 만들기 미션을 수행했다. 이 중 최종 4인(박성훈·박온유·이도윤·정지우 어린이)을 어린이모델로 선정, 서포터즈 인증서와 한돈세트를 부상으로 수여했다.
어린이모델들은 앞으로 1년간 한돈자조금에서 진행하는 웹툰 형식의 광고·홍보 등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특히 유명 개그맨과 셰프 등과 함께 한돈&아이런 가족 요리대회도 진행한다. 이는 3편의 시리즈로 나눠 MG소비자TV, 육아TV, 플레이런TV를 비롯한 15개 채널에서 방영된다.
손세희 한돈자조금 관리위원장은 “TV아이런과 함께한 이번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다시 일상을 되찾은 어린이들의 밝은 에너지를 볼 수 있었다”며 “최종 선발된 4명의 어린이가 천진난만한 매력으로 우리돼지 한돈의 가치와 우수성을 전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경욱 기자 kimkw@agrinet.co.kr
김경욱 기자
kimkw@agri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