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김경욱 기자] 

한돈자조금 관계자가 한돈인증제도를 설명하고 있다.
한돈자조금 관계자가 한돈인증제도를 설명하고 있다.

“한돈인증, 업체 가치를 올리는 첫걸음입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지난 16~18일 서울 강남구 세텍에서 열린 육류산업박람회 미트엑스포(Meat Expo) 2022에 참가해 한돈의 우수 품질과 가치를 전했다. 

한돈자조금은 행사장에서 국산 한돈만을 사용하는 ‘한돈인증사업’을 집중적으로 알렸다. 예비 창업자와 종사자들에게 한돈 우수성 및 한돈인증사업 주요 혜택을 소개하는 등 전문가 상담을 통한 실질적인 한돈산업 정보를 제공했다. 부스 참관객 대상으로 진행한 다양한 이벤트도 호응 속 한돈의 가치까지 제대로 알렸다. 

손세희 한돈자조금 관리위원장은 “한돈인증사업은 소비자에겐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인증점엔 매출 활성화와 자부심을, 생산자에겐 한돈산업 경쟁력을 증진하는 한마디로 모두를 위한 공익사업”이라며 “육류산업 종사자를 비롯한 예비 창업자들이 한돈인증사업에 관심을 갖고 첫걸음을 내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경욱 기자 kimkw@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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