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 

국내 최초의 던지는 살충제 ‘황금충점보’, 저항성 잡초를 논둑에서 간편 처리할 수 있는 ‘황금볼점보’ 등 직접살포제형의 점보제를 개발해온 ㈜경농이 ‘던져라 점보제 이벤트’를 개최한다.

㈜경농은 4월 25일 점보제의 우수성을 홍보하면서 농업인들과의 소통을 위해 ‘던져라 점보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5월과 6월, 2차례로 나눠 진행되며, 5월에는 라면 100상자와 선풍기 100대, 6월에는 라면 200상자와 선풍기 100대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7월에는 모든 응모자를 대상으로 다시 추첨해 전기자전거 5대를 제공할 계획이며, 2차례 중복응모도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 농업인들은 경농의 점보제와 함께 있는 인증사진을 촬영하고, 휴대전화 카카오톡에서 ‘경농’을 친구로 추가한 후에 이벤트 응모페이지에서 인증사진과 주소를 입력하면 된다.

점보제는 ㈜경농이 지난 2004년 자체 개발한 국내 최초의 직접살포제형으로 논에 들어갈 필요 없이 논둑에서 던져 넣는 제초제다. 국내 작물보호제 산업에 있어 획기적인 신기술로 평가받으면서 2008년 신기술제품인증(NEF)을 획득했고, 2010년에는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경농은 ‘황금충점보’, ‘황금볼점보’와 함께 저항성 잡초와 다년생 난방제 잡초를 간편 방제하는 ‘마타조점보’, 피와 저항성 잡초에 효과가 탁월한 투척형 생력제품 ‘문전옥답점보’ 등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슈퍼점보’, ‘올고래점보’, ‘이편한점보’, ‘주먹탄’, ‘왕주먹’, ‘화이트볼’, ‘마타킹’ 등 다양한 점보제를 공급하고 있으며, 이번 이벤트에는 모든 점보제가 응모 대상이다.

서상현 기자 seosh@agri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