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이현우 기자] 

농협목우촌의 치킨 프랜차이즈가 올해 성공적인 재도약을 선언했다.

농협목우촌(대표이사 표기환)은 지난 16일 본사와 지사의 화합과 단결을 다지고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권영뢰 농협목우촌 전무이사는 “또래오래 사업에 전념해 성공적인 재도약의 계기가 되는 한 해를 만들어보고자 한다”며 “현장의 고충을 파악하고 적절한 방안을 마련하는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또래오래 임직원과 지사장들은 상생 이념 실천과 고객만족 경영을 통한 또래오래 사업 발전을 위해 조직원 역량을 하나로 모으는데 총력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 권영뢰 전무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와 물가 인상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애써주신 지사와 가맹점에 감사 말씀을 전한다. 공감하고 공생하는 마음으로 가맹점을 위한 정책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현우 기자 leehw@agri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