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1일까지 접수

[한국농어민신문 고성진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자조금 통합지원센터’의 운영기관을 3월 11일까지 공모한다. 자조금 통합지원센터는 원예 의무자조금 신규 설치 지원, 자조금 단체 운영 등을 지원하는 업무를 맡는다. 

이번에 자조금 통합지원센터로 지정된 기관은 2024년 12월 31일까지 약 3년간 센터를 운영하게 되며, 매년 10억원 한도 내에서 센터 운영을 위한 경비 및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공모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공사 홈페이지(www.at.or.kr)의 공고를 확인해 3월 11일 오후 6시까지 지정신청서 및 필요서류를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고성진 기자 kos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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