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우정수 기자] 

최근 김천시 아포읍에 새롭게 문을 연 국제종합기계 김천 대리점 모습.
최근 김천시 아포읍에 새롭게 문을 연 국제종합기계 김천 대리점 모습.

국제종합기계가 경북 김천시와 경남 진주 지역에 신규 대리점을 오픈하고, 농업인과의 접근성을 확대했다.

국제종합기계는 이에 따라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최근 김태식 국제종합기계 사장과 영업직원, 서봉기 김천 대리점(김천시 아포읍 대신리) 대표, 강진옥 진주 대리점(진주시 진성면 상촌리) 대표와 함께 간단한 개업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또 개업식 행사에서는 42마력의 ‘A4200’ 소형 트랙터부터 155마력 존디어 트랙터까지 10개 기종 이상의 다양한 농기계를 전시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김태식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김천, 진주 지역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고, 트랙터 시승 및 체험,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에 대리점을 오픈하게 됐다”고 언급했다.

한편, 국제종합기계는 김천과 진주 대리점을 방문해 구매 상담을 진행한 사람들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하는 등 신규 대리점 오픈 기념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우정수 기자 woojs@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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