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이현우 기자] 

농협목우촌의 치킨 프랜차이즈, 또래오래가 동계올림픽에 참여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2월 한 달 동안 최대 4000원 할인된 가격에 치킨을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농협목우촌(대표이사 표기환)에 따르면 2월 한 달 동안 배달앱 ‘요기요’에서 행사품목에 한해 치킨과 사이드메뉴 세트를 주문하면 주말 최대 4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배달의민족’은 매주 수·금요일, ‘위메프오’는 매주 토·일요일에 각각 치킨 메뉴 4000원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배달앱 주문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에 앞서 농협목우촌은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또래오래 공식 SNS채널을 통해 대한민국 응원 이벤트로 해당 계정을 팔로우하고 가장 좋아하는 동계스포츠와 응원메시지를 댓글로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또래오래 치킨 한 마리 E쿠폰 5매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또 위메프에선 2월 7·9·11일 3일 동안 오전과 오후 11시 특가 할인 이벤트를 열었다.

표기환 대표이사는 “또래오래 치킨과 함께 동계스포츠 대표 선수를 응원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로 소비자와 만나겠다”고 강조했다.

이현우 기자 leehw@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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