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백종운 기자] 

김창천 한농연강원도연합회장은 연합회 차원에서 강원도와 함께 농업인단체 예산지원 및 농촌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펼치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창천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은 12월 6일 강원도청에서 이 문제를 주제로 간담회를 갖고 예산지원은 상위법에 지원 근거를 마련해 문제를 풀어나가기로 했다.

농촌인력 부족 문제는 외국인 근로자와 국내 인력지원센터를 강화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김창천 회장은 “현장의 현안문제를 풀기 위해 다양한 농업관련 기관들과 소총과 협조를 강화해 나가겠다”며 협의하면 문제를 풀 수 있다고 강조했다.

춘천=백종운 기자 baekjw@agrinet.co.kr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