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김흥진 기자] 

19일 충남 천안시 담비농장 옥도령 씨가 11월부터 수확에 들어갈 카사바나나를 소개하고 있다. 카사바나나는 브라질, 쿠바 등 열대지방이 원산지로 3년전 담비농장에서 재배에 성공했다. 수확시기가 되면 붉은 열매에서 풍겨나오는 진한 바나나 향과 함께 당도가 높아 주스가공 등 쓰임새 높은 채소로 대접받고 있다.

김흥진 기자 kimh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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