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김흥진 기자] 

10월의 한가운데를 지나면서 점점 높아져 가는 가을하늘이 푸른색을 더해 가고 있다. 14일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 시골농가의 담 너머에는, 늘어뜨린 가지에서 잘 익어가는 홍시감이 파란색 도화지에 빨간 물감을 뿌린 듯 짙어가는 가을색을 만들고 있다. 김흥진 기자 kimh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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