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김흥진 기자] 

강원도 양구군의 대표 농산물인 ‘양구두레산수박’이 무더위 속 제철을 맞아 본격 출하를 시작했다. 20일 양구농산물유통센터 직원들이 비파괴선별기를 이용해 농민들이 출하한 수박을 선별 하고 있다. 전국 수박생산지 중 최북단 지역에서 생산하는 양구두레산수박은 일교차가 심한 지역 특성으로 식감이 좋고 당도가 우수해 시장과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김흥진 기자 kimh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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