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조영규 기자] 

농우바이오는 최재아 씨(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와 문승희 씨(세번째)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미래 농업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수여식에는 박동섭 농우바이오 대표이사(맨 왼쪽)과 이석하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장(맨 오른쪽)도 참석했다.
농우바이오는 최재아 씨(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와 문승희 씨(세번째)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미래 농업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수여식에는 박동섭 농우바이오 대표이사(맨 왼쪽)과 이석하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장(맨 오른쪽)도 참석했다.

농우바이오가 최근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에서 미래 농업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수여식을 열었다.

농우바이오는 2017년부터 매년 1000만원씩 서울대 발전기금으로 출연, 대학원생 2명을 선발해 지원해 온 가운데 올해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 농림생물자원학부에서 석사과정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 최재아 씨와 문승희 씨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박동섭 농우바이오 대표이사는 “앞으로 대한민국 미래 농업을 이끌어나갈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소망한다”며 “부족한 금액이지만 국내 농업과 종자산업의 근간이 단단해질 수 있도록 꾸준히 인재육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영규 기자 choyk@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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