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대표 한수길)는 최근 옥수수 칩에 5가지 채소(채소함량 총 18.2%)를 넣고 매콤한 양념으로 버무린 웰빙 스낵 ‘베지칩’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옥수수 반죽에 양파·당근·파슬리·마늘·토마토 등 건강채소를 넣어 향긋하고 상큼한 채소 맛을 내는 것이 특징. 매운 맛을 내는 양념을 가미하고 노르스름하게 구워진 삼각형 스낵 표면에 적색과 녹색 등의 채소 칩을 넣어 시각적 구미효과도 살렸다. 가격은 1봉(80g) 1000원.
한국농어민신문webmaster@agrinet.co.kr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