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는 지난 15일 한·중어업협상에 대비, 국내 연근해어업의 피해상황과 현안들을 조사하기 위한 임시기구로 ‘한·중어업협상 대책위원회를구성해 운영에 들어갔다. 박종식 중앙회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박후근 한국수산회장과 인천·군산·목포·서귀포·근해통발수협장 등 모두 14명의 수산업계의 대표로 구성된대책위는 15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협상이 종료될 때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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