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내수면개발시험장

전라북도 내수면개발시험장(장장 김호일)은 사라져 가는 빙어의 자원증강 및 농어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빙어 알 3000만개를 도내 시·군 우량저수지에 방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방류된 빙어수정란은 봄철 산란기에 맞춰 완주군 동상면에 소재한 대아리저수지에서 친어를 채포해 인공채란·수정된 알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에 걸쳐 김제와 무주, 장수, 부안, 완주 등 도내 5개 시·군 저수지에 방류했다.
양민철yangmc@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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