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비엔피·대성미생물연구소-보상한도 5억 ‘최고’동물약품 PL(제조물 책임법)법 단체가입업체 중 고려비엔피와 대성미생물연구소가 가장 많은 보험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동물약품협회의 PL 단체보험 가입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체결된 동물약품업체 PL법 단체계약에서 보험료율을 구득한 45개 업체 중 3월말 현재 총 29개 업체가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특히 고려비엔피와 대성미생물연구소가 각각 사고당 최고 5억원까지 보상, 가장 높은 금액의 보상한도를 나타낸 것으로 조사됐고, 이글벳과 동선산업이 각각 3억원, 중앙백신연구소가 2억5000만원, 삼우화학공업과 애니슨이 각각 2억원 등의 보상을, 나머지 24개 업체는 최고 1억원에서 5000만원까지 보상한도를 나타냈다.
이진우leejw@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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