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어항사진 공모전 시상식

어촌·어항 사진 공모전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했다.

한국어항협회가 주최한 '제10회 어촌·어항·어장 사진공모전 시상식 및 작품전시회'가 지난 19일 열렸다. 올해로 10회째인 이번 공모전에서는 어촌·어항·어장에서 포착한 생생한 삶의 현장이 담긴 500여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영예의 금상에는 성락석씨의 '해녀의 하루'가 선정됐으며, 이예호씨의 '어부', 박화숙씨의 '멸치작업'이 은상을, 동상에는 진규섭씨의 '출어준비'외 2점이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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