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는 수산계 학교 활성화를 위한 산·학·정 협의회를 19일 개최할 계획이다. 해수부에 따르면 젊은층의 수산업 기피로 수산계 학교 지원자 감소와 학력저하가 심화돼 처음으로 전문가, 수산대학 및 고등학교장, 해수부, 교육부 등이 한자리에 모여 ‘수산계 학교 육성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는 것.또 해수부는 ‘수산계 학교 및 수산전문인력 육성방안’ 연구용역을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수산고를 특수 목적고로 지정, 국립화하는 방안, 수산대학 지원 방안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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