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가 어촌지역 정보화 확산을 위해 10월초까지 전국 56개 어촌계 사무실에 컴퓨터와 프린터 등을 공급하고 ‘어촌정보사랑방’을 운영하기로 했다.해수부는 지난달 26일 어촌정보사랑방 운영을 통해 어촌지역의 정보격차를 줄이고 ‘어업인신지식공유시스템’(www.bad aro21.net)과 연계해 수산업의 정보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해수부는 한국전산원 등의 협조를 받아 연말까지 전국 86개 어촌계에 어촌정보사랑방을 개설하고 2004년까지 936개소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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