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7일 미국 뉴욕메츠 야구장에서 한국식품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행사가 펼쳐진다. aT(농수산물유통공사)는 뉴욕메츠 구단과 공동으로 7월 7일을 ‘한국의날(Korea Night)’로 정하고 ‘한국식품 홍보관’을 통해 김치와 인삼, 호접란, 가공식품 등을 적극 홍보하는 한편 현지인들에게 샘플을 나눠준다. 행사에서는 김치와 인삼로고가 그려진 막대 풍선을 참가자들에게 제공하며, 태권도 시범과 부채춤, 풍물패 공연 등으로 한국문화와 식품에 대한 우수성을 알린다.
홍치선hongcs@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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