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책/ 전남농업기술원 ‘뿌린 씨 달린 열매’농업기술 보급책자 발간새로운 기술로 농가소득을 증대시키고 지역농업발전에 획기적으로 기여한 사업을 발굴, 보존하기 위한 ‘뿌린씨 달린 열매’ 책자가 발간됐다. 전남도농업기술원(원장 노승길)이 발간한 이 책은 37건의 주요 성과사업이 수록돼 있다. 제1장은 벼농사 분야로 육묘비용을 54% 절감한 어린모 기계모내기를 비롯, 벼 직파재배기술, 부직포 못자리 등 3건이 실렸다. 제2·3장은 인공배지 양액재배, 매실 신품종 천매 육성 등이 수록됐다. 또 제4장은 노고단 향수 개발, 해남 백합단지 조성 등 7건, 제5장은 신령버섯 수출 등이 실렸다. 제6·7장은 보성 녹우 녹돈 상표개발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나주=최상기 기자 choisk@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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