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장에 전자무인카메라가 등장, 분만사와 자돈사는 물론 농장전체까지감시관찰은 물론 확인통제를 별도의 인력필요없이 관리할 수 있어 양돈농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주)발산통상이 개발한 전자무인카메라는 30만원대의 저렴한 비용으로 설치가 가능함은 물론 인력난 해소까지 가능해 양돈농가에서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으며 1대의 모니터로 4대의 카메라 설치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또한양돈장의 분만사와 자돈사에 설치, 자돈의 압사방지는 물론 특별한 공사를하지 않고 일체형으로 양돈장 내부에 이를 설치할 수 있으며 돈사내부 실정에 적합토록 자유로운 각도에서 시설할 수 있다.또한 녹화기능은 물론 외부침입자 감시기능과 주변 2백미터내의 영상음성감지기능이 있어 효과적으로 돈사관리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이러한 무인감시카메라는 선진양돈국가에서 이미 공공용으로 널리사용되고있으며 국내의 수요자와 양돈농가들도 필요성에 대한 인식도가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따라서 (주)발산통상이 순수한 국내기술로 이 카메라를 개발해 보급하고있으며 내수시장 외에 수출까지 모색하고 있다.발행일 : 97년 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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