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한국축산시설환경기계협회가 지난달 정기총회를 계기로 조직을 재정비함과 동시에 각종 현안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협회는 신임 심상무회장을 중심으로 각 분야별 6명의 부회장제를 도입해업무의 전문성확립에 주력하고 있다.선출된 각 부회장은 외무홍보담당 김용채(킹돈시스템 대표), 사업추진담당김성호(현대산업 대표), 의전섭외 담당 박호일(제일양계기구 대표), 재무담당 변동하(태영기계 대표), 연구개발당당 송태섭(동방축산 대표), 내무당당김희순(세원물산 대표)등이 실무를 담당하고 있다.이러한 6명의 부사장제도는 협회회장을 중심축으로 진행되는 각 사업에 있어 홍보, 재무, 내무, 외무를 구분해 부사장들이 집중적으로 담당함으로서업무 효율을 증대할 수 있는 장점이 강조되고 있다.특히 부회장단들이 기존 회장보조적이던 형식적인 지위를 벗어나 사업에일부분을 직접 맡아서 시행하게 됨에 따라 분야별 전문성을 제고할 수 있음은 물론 공동 협회업무추진에 따라 협회의 결속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기대되고 있다.발행일 : 97년 3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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