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국노)이 농업용 기자재의 개발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한프조합은 지난해부터 자체 연구팀을 통해 비닐하우스 지지목을 비롯, 농업용폐비닐 고형연료 등 실용제품에서 재활용제품에 이르기 까지 개발을 추진키 위해 일본 가와사키중공업으로부터 기계를 들여오고 경기도 포천에 공장을 물색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와관련 이국노 이사장은 “지난해부터 우리조합은 PL마크를 도입, 품질고급화를 추구해 왔다”며 “앞으로 농업 관련분야에도 지속적으로 투자를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발행일 : 98년 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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