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가 지난 9일 창립기념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했다.이날 행사에는 농림해양수산위 김영진 민주당 의원, 안종운 농림부 차관, 정대근 농협중앙회 회장과 축산농가대표 등 각계인사 300여명이 참석했다.남경우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사업운영에 따른 모든 이익을 축산농가와 조합에 환원하고 조합의 출자참여 개방, 투명한 경영으로 신뢰를 구축할 것”이라며 “자율경영으로 양축농가에 대한 서비스를 향상하고 품질개선으로 사료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이영주leeyj@agrinet.co.kr
이영주 기자
leeyj@agri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