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조영규 기자] 

박동섭 전 농우바이오 미얀마법인장이 농우바이오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박동섭 대표이사는 3월 30일 경기 여주의 육종연구소 대강당에서 진행한 취임식에서 ‘전문성 있는 인재개발을 통한 사람 중심의 경영전략’과 ‘글로벌 역량강화와 해외투자 확대로 미래를 위한 성장전략 집중’, ‘범농협 계열사의 중추역할’, ‘직원간 소통과 공유를 통한 업무 효율성 증대’,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조직문화 재창조’ 등을 강조했다.

박동섭 대표이사는 영남대 원예학과를 졸업, 1999년 농우바이오에 입사해 국내·외 영업관리와 마케팅 총괄, 자회사 상림 전무이사, 미얀마법인장 등을 역임했다.

조영규 기자 choyk@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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