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우정수 기자]

김상근 육계협회 회장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김상근 한국육계협회 회장이 지난 16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김상근 회장은 박길연 ㈜하림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이날 김상근 회장은 “우리나라 미래를 이끌어 갈 어린이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안전 운전 습관을 생활화 하는데 육계협회 임직원들도 동참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김상근 회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정운천 국민의힘(비례) 의원과 조기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장을 지목했다.

우정수 기자 woojs@agri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