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이현우 기자]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이영희)는 최근 깨끗한 축산농장, 가축분뇨 자원화시설과 경축순환농업의 우수한 사례를 담은 ‘2020 축산환경개선 우수사례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2020 축산환경개선 우수사례집에는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농가의 농장관리 노하우, 가축분뇨 자원화시설의 운영방법, 경축순환농업의 현장 적용사례 등이 담겼다. 축산환경관리원은 이 사례집을 농장주와 자원화시설 실무자가 활용해 축산환경 개선 관련 정보에 쉽게 접근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달 축산농가와 지자체 157개소 등에 배포했고 축산환경관리원 홈페이지(www.ilem.or.kr) 게시, SNS 홍보 등도 진행했다.

이현우 기자 leehw@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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