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양민철 기자]
최근 농협중앙회전북지역본부(본부장 정재호)는 도내 보육원 3곳에 새해맞이 희망의 떡국 떡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 행사에는 정재호 농협전북본부장, 유해광 소양농협장, 이순옥 선덕보육원장이 함께했다. 농협은 우리 쌀로 만든 떡국 떡 150kg과 사골곰탕·제철과일 등을 완주군 소양면 선덕보육원과 전주시 호성보육원, 삼성 휴먼빌보육원에 전달하고 희망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했다. 정재호 본부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봉사활동과 후원이 줄어 소외되는 계층이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주=양민철 기자 yangmc@agrinet.co.kf
양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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