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한농연당진시연합회가 코로나 19 확산에도 불구하고 ‘당진시 희망2021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에 참여했다. 윤재혁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12월 18일 김홍장 당진 시장을 방문, “이웃돕기에 써 달라”며 1000만원을 전달했다.
윤재혁 회장은 “어려울 때 이웃을 살펴보는 게 농업경영인의 정신이다”며 “농업이 어려울 때 국민 모두가 농업 살리기에 참여해 주는 등 그동안 많은 성원을 입었기에, 이번에 작은 정성을 담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홍장 시장은 “농업경영인의 따뜻한 기부에 감사드린다” 며 “불우이웃이 없는 잘 사는 당진시 건설을 위해 시정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