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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협회-NS홈쇼핑, 가정간편식 등 한우 소비·판매 협력

[한국농어민신문 이현우 기자]

한국한우협회는 NS홈쇼핑과 함께 ‘한우 소비·판매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한우를 활용한 가정간편식을 개발하는 등 한우소비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우 후계인력 장학금 기부도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와 NS홈쇼핑(대표이사 도상철)은 10월 28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한우 소비·판매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국한우협회에 따르면 그동안 홈쇼핑 채널에서 판매되는 소고기 가정간편식은 저가 수입산 소고기와 국내산 육우 제품이 대다수였다. 이에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한우를 활용한 다양한 가정간편식을 개발·판매해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한우를 접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한우 소비 활성화 및 HMR 시장에서 한우 간편식 개발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실제 NS홈쇼핑은 9월 프리미엄 축산물 가정간편식 브랜드, 미트어스를 통해 한우한마리 꼬리곰탕을 론칭해 다양한 한우제품을 판매하는 등 한우고기 소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올해 홈쇼핑을 통해 판매된 한우 가정간편식(한우한마리곰탕·한우꼬리곰탕)은 1만4371세트(2173두)에 달한다. 양측은 또 한우 유통 판매에 대한 정보 교류와 소비 활성화를 위해 상호 노력하고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한우 후계인력을 위한 장학금 기부식도 열렸다. NS홈쇼핑은 국내 한우 발전과 교육을 위한 기업의 책임을 다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5000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했다. 전국한우협회는 해당 장학금을 한우 후계 장학생을 선발해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김홍길 회장은 “그동안 TV 홈쇼핑에서 외국산 쇠고기를 판매하는 것을 보고 가슴 아팠다. 그리고 다른 육류 제품은 부위별로 관리되고 혼족들을 위한 제품이 출시돼 소비자들이 자유롭게 어디서나 구매하지만 한우는 아직 정육점과 대형마트가 아니면 구입하기가 힘들다”고 말했다. 또 “이번 협약을 계기로 NS홈쇼핑을 통해 다양한 상품이 개발되고 판매되면 소비가 원활하게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도상철 대표이사도 “NS홈쇼핑은 농수축산업의 발전을 위해 편성시간의 60%를 농수축산물 관련 제품 판매에 할애하는 등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우 가정간편식이 보다 발전하고 농가와 소비자 모두 이익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우 기자 leehw@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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