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경기도농업기술원이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농업작업 안전재해예방 협의체’를 구성하고 지난 23일 도 농업기술원에서 업무협의회를 개최. 이날 성기훈 광탄에듀팜체험농장 대표는 안전재해 예방 방안에 중점을 둔 ‘농업인 안전관리 대책 방안’을 제안. 이어 황범익 도 농업기술원 농촌지도사가 ‘2021년 농작업 안전재해예방 사업계획’을, 이완석 도 친환경농업과 식량산업팀장이 ‘경기도 안전재해보험관련 사업 현황’을 발표. 이 팀장은 4대 보험에 의무 가입되는 일반 근로자와 달리 농업인은 보상체계가 미약한 점을 지적하며, 협의체에서 적극적으로 홍보해 농업인안전재해보험의 가입률을 높여줄 것을 주문.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