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대비 8.7%, 금액은 0.3% 줄어올 4월말까지 국내 화학비료 수출실적은 36만3000여톤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비료 생산량은 118만3000여톤이며 출하량은 164만2000여톤에 이른다. 한국비료공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4월 말까지 국내 화학비료의 수출실적은 36만3500여톤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 33만4300톤보다 8.7%가량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금액적으로는 올해 3527만1000달러로 지난해 같은 시기 3536만2000달러보다 0.3%가량 감소했다. 비종별 수출실적은 황산암모늄 19만톤, 황산가리 7300톤, 복합비료16만6100톤이다. 올 비료 비료생산량은 118만3000톤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6.8% 줄었으며 출하량은 164만2000여톤으로 지난해보다 1.9%가량 증가했다. 각 회사에서 생산한 비종별 생산실적은 요소 6만1769톤, 황산암모늄 18만2690톤, 인산단비 2만31152톤, 황산가리 3만94톤, 복합비료 88만5804톤 등이며 출하실적은 농업용 86만8326톤, 수출 36만3500톤, 공업용 6만9827톤, 원료용 34만1077톤이다.
정문기jungmk@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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