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 수원 하나로마트서

[한국농어민신문 이장희 기자]

김장섭 경기농협 본부장이 수해지역 농산물 할인 판매장을 둘러보고 있다.

농협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장섭)와 경기도는 8월 26일 수원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안성 및 이천지역의 배, 포도, 복숭아 등을 할인 판매하는 ‘경기도 수해지역 농산물 특판전’을 개최했다.

김장섭 본부장은 “연초 냉해에 이어 최근 집중호우로 많은 농업인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며 “많은 국민들이 농업인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국산 농산물 소비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수원=이장희 기자 leejh@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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