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연이어진 중국의 폭우로 양쯔강 산샤댐 방류량이 다시 늘자 중국발 고수온·저염수 피해가 우려. 저염분수는 현재 제주 남쪽 130km와 제주 남서쪽 250~300km 해역에 위치. 국립수산과학원은 이에 대해 제주 남쪽 130km에 있는 저염분수 덩어리는 매우 느리게 이동하고 있고, 남서쪽 250~300km에 있는 덩어리는 제주 남쪽 먼 바다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 하지만 연안 쪽으로 이동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며 모니터링 정보를 즉각적으로 지자체와 어가에 제공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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