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양민철 기자]
한국농어촌공사전북지역본부는 7월 21일 전북대학교에서 ‘전북지역 농업용수 확보 및 관리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통합 물관리와 전라북도의 농업용수 관리방안’, ‘전라북도 수자원 이용기관 상생방안’, ‘전북지역의 물관리 현황 및 농업용수관리 쟁점’ 등에 대해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운영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강환 농어촌공사전북본부장은 “통합 물관리는 위기이자 기회이며, 농업생산 환경 변화 등으로 농업용수 관리는 날이 갈수록 더욱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농업용수 관리라는 어려운 일을 그동안 묵묵히 해내온 농어촌공사가 앞으로 한발 더 나아가 전북지역의 물 관리를 선도하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주=양민철 기자 yangmc@agrinet.co.kr
양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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