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한국어촌어항공단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주요 휴가지인 강릉과 삼척 소재 국가어항에 안전난간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혀. 강릉항에는 북방파제 740m 구간과 여객선 선착장 75m 구간에, 삼척 덕산항에 북방파제 690m구간과 남방파제 235m 구간에 안전난간이 설치. 이들 항은 안전난간의 노후화와 동해안 너울성 파도로 인한 인명피해 사고가 우려됐던 곳이라고.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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