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여명 선정, 삼계탕·감사장

[한국농어민신문 이현우 기자]

(사)나눔축산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김태환·하태식)는 최근 정기적으로 나눔축산운동 회원가입과 후원모급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농가와 개인, 기업 후원자 등을 선정해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장과 삼계탕 1세트씩을 증정했다고 밝혔다.

나눔축산운동본부에 따르면 6월 30일 기준 6억5000만원의 후원금 모금과 1만1871명의 정기 후원자, 1만1140명의 일시 후원자 등 약 2만3000명의 후원자가 나눔축산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김태환 대표는 “1만명이 넘는 정기 후원자들 중 400여명의 축산농가와 개인, 축산관련 영리기업 등을 선정해 감사의 뜻으로 감사장과 사은품을 전달했다”며 “축산업계가 한마음으로 나눔의 생활화를 통해 선진 축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뜻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우 기자 leehw@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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