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이진우 기자]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이 8일과 9일 양일간 강원도 양양과 강릉을 찾아 최근 코로나19 사태와 풍랑피해로 이중고를 겪는 관내 어업인들을 위로하고 지원책 모색에 나섰다. 강원도 양양군과 강릉시수협 등 강원 관내 어업인들은 지난달 18일경 풍랑주위보가 발효된 가운데 발생한 너울성 파도로 어구와 양식시설 등에서 60억원 가량의 피해를 입은 바 있다. 사진은 9일 새벽 양양군 소재 남애항에서 정치망어선을 타고 어민들과 함께 조업에 나선 임준택 회장.

이진우 기자 leejw@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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