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대 회장 선출

▲ 절화협회 서용일 신임회장(사진 오른쪽)과 구본대 직전 회장.

[한국농어민신문 김경욱 기자]

한국절화협회 7대 회장으로 서용일 신임회장이 선출됐다.

한국절화협회는 지난달 29일 서울 양재동 소재 aT화훼사업센터에서 정기대의원 총회를 열고, 향후 절화협회를 이끌 7대 임원을 선출했다. 회장으론 충남 예산에서 국화 농사를 짓고 있는 서용일 신임회장이 선출됐다. 또 박진수·김남한·곽재동·국중갑·박지훈·변태안 회원이 이사진으로 구성됐다.

서용일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유관기관 협력을 통한 화훼산업 발전, 회원 상호 간 교류의 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총회엔 이원기 aT화훼사업센터장, 임영호 한국화훼단체협의회장, 김윤식 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장, 이기성 한국백합생산자중앙연합회장, 배갑순 aT화훼사업센터 중도매연연합회장 등 주요 화훼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 새로 출발하는 절화협회 7대 임원들을 격려했다.

김경욱 기자 kimkw@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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