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구자룡 기자]

▲ (주)중부바이오텍 임직원들이 창녕 마늘농가에서 수확 등 농촌일손 돕기 활동을 펼쳤다.

농업회사법인 (주)중부바이오텍(대표 임성길) 임직원들은 지난 5월 29일 창녕군 유어면 우포리 강태연 농가를 방문, 마늘 수확과 비닐 제거 등 농촌일손 돕기 활동을 펼쳤다.

강태연 농가는 “농촌 인력난이 심화돼 걱정이 많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감사를 표했다. 중부바이오텍 임직원들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창녕=구자룡 기자 kucr@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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