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코로나19 여파로 이달 29일에 열릴 예정이었던 ‘제25회 바다의 날’ 기념식이 7월말로 연기. 지역사회의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함께 기념식 장소로 사용할 예정이었던 ‘울진 국립해양과학관’의 개관 일정이 7월이라는 점도 고려. 울진군 죽변면 후정리 일원에 총 97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건립 중인‘울진 국립해양과학관’은 해양분야 교육·전시·체험 기능이 결합된 시설로 21세기 해양과학 교육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