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구자룡 기자]

▲ 한정우 군수와 윤태한 조합장이 긴급 농가사료구매자금지원 협약서를 들고 있다.

경남 창녕군과 창녕축협은 지난 5월 8일 군청에서 한정우 군수, 윤태한 창녕축협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축산농가 민생 활성화를 위한 긴급 농가사료구매자금지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선정된 축산농가가 사료구매를 위해 융자금을 실행할 경우 1.8%외에 발생하는 이자를 보전해 주는 사항을 담고 있다.

한정우 군수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모든 산업이 상당한 타격을 입은 상황이다”며 “이번 지원을 통해 축산농가가 어려움을 극복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창녕=구자룡 기자 kucr@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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