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전북본부·군산시지부·농가주부모임전북연합회

[한국농어민신문 양민철 기자]

▲ 전북농협과 농협군산시지부가 공동으로 이웃사랑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농협중앙회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성일)와 농협군산시지부(지부장 조인갑), 농가주부모임전북연합회(회장 이경자)는 코로나19 극복 이웃사랑 반찬나눔 행사를 가졌다.

농협은 사랑과 정성이 담긴 배추김치·돈육메추리알 장조림·진미채 등 3종류의 반찬을 직접 만들어 군산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 관내 홀몸어르신과 취약계층 150가구에 전달됐다.

군산시지부 조인갑 지부장은 “어려움을 겪고 계신 저소득 어르신들과 취약 계층을 위해 이번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전북본부 박성일 본부장은 “농업인 실익증진을 위해 자발적인 반찬나눔 행사를 지속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양민철 기자 yangmc@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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