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플 쌀·대파 추가 증정

[한국농어민신문 최상기 기자]

▲ 전남농협과 전남도가 풍광수토 쌀 1만6000포를 제주도와 수도권에 공급했다.

전남농협지역본부(본부장 김석기)는 전남도와 함께 전남농협쌀 공동브랜드인 ‘풍광수토’를 제주도와 수도권의 현지 유통업체를 통해 지난 10일부터 10kg들이 1만6000포를 공급했다.

제주도는 제주시 농협하나로마트, 일반소매마트이며 수도권은 농협성남유통센터, 농협고양유통센터에 중점 공급한다. 이번 행사에서 구매고객에게 샘플쌀500g(제주도) 및 전남산 대파(수도권)를 추가 증정한다.

한편 2016년 전면적으로 리뉴얼한 풍광수토는 2017년부터 11개RPC가 공동으로 참여하여 수도권 매장과 온라인을 중심으로 판매, 2017년 6억원, 2018년 43억원, 지난해 1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올해는 200억원 매출 목표다.

전남=최상기 choisk@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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