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양민철 기자]

▲ 농협사료전북지사 직원 30여명이 코로나19 극복 사랑의 헌혈에 동참했다.

농협사료전북지사는 코로나19로 인한 헌혈 기피 등으로 긴급하게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을 위해 ‘코로나19 극복 사랑의 헌혈’ 동참 행사를 최근 전북지사에서 진행했다.

대한적십자사전북혈액원에서 이동 헌혈 버스 출장 지원으로 실시된 이번 헌혈에는 농협사료전북지사 직원 30여명이 참여했다.

정준 지사장은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있는 시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직원들이 많은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축산물 팔아주기 운동’ 등 지역사회와 지역농업인을 위한 ‘나눔축산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제=양민철 기자 yangmc@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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