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우정수 기자]

한국육계협회가 육계 업계의 산적한 현안 해결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출신의 신임 김휴현 상무를 영입했다.

1959년 출생의 김휴현 신임 상무는 농식품부 축산정책과, 기획예산담당관실, 국제협력과, 경영인력과에서 근무했으며, 한국마사회 농어촌희망재단에서 상임이사로도 재직하는 등 농축산업계를 두루 경험해 왔다.

육계협회는 김휴현 신임 상무가 닭고기 소비 확대, 닭고기 위생 및 안전관리 체계 개선 등 업계의 주요 현안 해결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휴현 육계협회 신임 상무는 “최근 육계협회에서 새롭게 업무를 시작하게 됐다”며 “빠른 업무 파악을 바탕으로 육계업계에 당면한 과제를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우정수 기자 woojs@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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