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최상기 기자]

▲ 농·축협 대상으로 한 농협중앙회의 2019년 종합업적평가에서 전남지역 8개 농·축협이 전국 1위를 달성했다.

농협중앙회가 전국 1118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도 종합업적평가 대상 20개 그룹 중 전국 1위에 전남 8개 농·축협이 선정됐다.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석기)에 따르면 이번 전국 단위 종합업적평가는 입지유형 및 사업량 등을 고려해 20개 그룹으로 구분, 경제·신용·교육지원 부문 등 총 47개 평가항목에 대해 연간 사업실적을 계량화한 것이다.

전남 최우수 농·축협으로 전국 1위에 △나주 남평농협(조합장 최공섭) △영암 삼호농협(조합장 황성오) △목포 목포농협(조합장 박정수) △영암 신북농협(조합장 이기우) △완도 노화농협(조합장 김중량) △해남 현산농협(조합장 이옥균) △광주축산농협(조합장 김호상) △영암축산농협(조합장 이맹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남= 최상기 기자 choisk@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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