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이현우 기자]

농협사료 신임 전무로 정상태 전 농협경제지주 축산지원부장과 조인천 전 농협사료 전무이사가 선임됐다. 신임 감사실장에는 이동환 전 농협사료 경주공장장이 뽑혔다. 농협사료는 화상회의로 진행된 이사회에서 이 같이 확정했다.

정상태 신임 전무이사는 1963년 8월생으로 1989년 축협중앙회에 입사해 농협사료 감사실, 농협사료 안동공장장, 농협경제지주 축산지원부장 등을 거쳤다. 1962년 1월생인 조인천 신임 전무이사는 목우촌 영업지원부장, 안심축산경영관리부장, 농협사료 전북지사장을 거쳐 지난해까지 농협사료 전무이사를 역임한 후 이번에 재선임됐다.

이동환 신임 감사실장은 1963년 8월생으로 1987년 경북도지회 금융과로 입사해 감사실 검사역, 계열사감사반 검사역, 농협사료 경주공장장 등으로 재직했다. 이들의 임기는 2020년 3월 1일부터 2021년 1월 31일까지다.

이현우 기자 leehw@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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