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이현우 기자]

축산환경관리원이 신규 직원 11명을 공개 채용한다.

축산환경관리원에 따르면 이번 채용 분야 및 인원은 축산·환경 6명, 가축방역 1명, 토양·작물 1명, 기계·전기·전자 1명, 경영·경제·법학 1명, 세무·회계 1명 등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20일로 지원대상은 관련 학과 졸업자 또는 관련 분야 업무에 2년 이상 근무한 경력자다. 자격증 소지자, 저소득층 및 국가유공자 등 취업지원 대상자는 우대한다.

선발은 서류전형과, 인·적성검사, 논술 및 면접심사 등을 거쳐 3월 6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임용은 3월 16일로 예정되고 3개월 수습기간 후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정규직원을 최종 임용된다. 자세한 사항은 축산환경관리원 채용 관련 홈페이지(lemi.incrui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현우 기자 leehw@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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